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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모아 헤디플러스 등산 헤드랜턴 추천
등산/낚시/레저용 헤드랜턴의 끝판 대장, 크레모아 헤디플러스 실사용 후기
크레모아 헤디플러스 싸게 구매 완료
야간등산(야등)할 때 필수템, 헤드랜턴 필요한 것 다들 아시죠?!
손으로 사용하는 핸드랜턴은 동네 뒷산 정도를 갈 때는 유용하나, 등산스틱 사용이 필요한 정도의 산이라면 해드랜턴 필수.
헤드랜턴 구매하려고 등산 장비에 빠삭한 동호회 지인에게 물어보니 1초의 고민도 없이 크레모아 제품 추천하더라고요.
그 중에서 가장 비싼 편인 크레모아 헤디플러스 제품 직접 구매했습니다.
크레모아 헤디플러스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랜턴 바디, 충전용 연결선, 머리고정 끈, 고정용 클립, 그리고 자세한 설명서입니다.
버튼 조작법은 설명서를 참고하면 어렵지 않게 이해가 될 것 같아요.
처음에 잘 모르고 그냥 랜턴 온(ON) 했다가 눈 실명될 뻔(과장인 것 다들 아시죠)
밝은 방 안에서도 충분히 빛날만큼 엄청 밝다는 뜻, 밝기 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습니다.
랜턴 라이트 모드도 여러 개 있고요.
밝기 모드도 여러 개 있어, 하산 시 시간대에 따라, 주변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조정 가능합니다.
멀리 보고 싶을 때, 가까이 주변부를 밝힐 때 전부 모드 조작, 밝기 조작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지금은 충전중이고요, 동봉된 연결선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삼성 휴대폰 쓰는데, 삼성 충전잭으로도 충분 가능합니다.
우하단의 빨간색 불은 충전 정도를 나타내 줍니다.
근접샷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불이 나오는 부분이 두 군데라서 여러 모드로 조작 가능합니다.
야등의 맛은 역시 야경이죠. 여기는 불암산입니다.
혼자 야등 갔었는데 무서워서 죽을 뻔 했어요.
정말 아무도 없고 너무 고요하고 그래서, 하지만 크레모아 헤드랜턴이 있으니 어렵지 않게 길 잃지 않고 내려올 수 있었답니다.
불암산 해질녘, 오르기 어렵지 않은 산.
그러나 야경은 어마어마한 산입니다.
여기는 인왕산 야등 코스입니다.
크레모아 헤디플러스로 야경을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