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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페이 청약 25일부터 공모가 9만원

    카카오페이 공모주 모든 정보

     

    21년 하반기 공모주 최대어 카카오페이 청약이 오는 25일로 다가왔습니다.

     

    뜨거운 기관의 관심

    의무보유확약비율 70.4%로 역대 최고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장예정일은 11월3일, 20~21일 양일간의 수요예측에는 1545여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최종 경쟁률은 '1714대 1'을 기록했습니다.

     

    공모주 참여 편의성

    카카오페이 일반 공모주 청약은 공모주 역사상 최초 백100% 균등배분을 진행합니다.

    청약금을 많이 낼수록 돈 먹고 돈 먹기 방식이 아닌 최소증거금만 낸다면 누구나 동일한 주식을 받을 수 있는 100% 균등배분방식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투자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청약 첫날(10월25일) 청약 마감시간을 16시에서 22시로 연장 진행됩니다.

     

    카카오페이 최소 증거금

    카카오페이 청약 최소한의 증거금은 구십90만원으로 기본 청약 주수는 20주입니다.

    카페(카카오페이)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모두 4개의 증권사에서 청약을 진행합니다.

     

    카카오페이 사업성

    카카오페이는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수는 약 삼천육백3600만 명이고, 인구수로 따지면 우리나라 전국민의 칠십70% 이상이 사용중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가입자가 늘어날수록 시장지배력은 높아지고 서비스는 점점 좋아질 수 있는 상방이 뚫려 있는 미래 고수익이 기대되는 기업임에 틀림이 없다.

     

    전체 공모 금액

    이번 공모는 청약 일정이 계속 지연되어 삼수생, 세 번째 도전입니다. 공모 금액은 총 일조오천삼백억원, 1조 5300억원에 달합니다. 대형 공모주의 살아 움직이는 파닥거림이 느껴집니다. 므흣.

    공모가를 기준으로 코스피 시총순위 30위~40위에 랭크될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사별 공모주 배정물량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증권사는 총 4곳.
    삼성증권은 가장 많은 2백3십만 2천8십4주로 가장 많고요. 대신증권은 1백6만 2천5백주로 이2등, 한국투자증권은 7십만 8천3백3십3주, 신한금융투자는 1십7만 7천8십3주입니다.

     

    중복청약 금지

    아쉽게도 공모주 중복청약은 금지되었습니다. 예전처럼 여러 곳에 동시다발로 청약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만약 중복청약을 하게 되면 다른 증권사에는 청약할 수 없으며 중복청약을 하더라도 자동으로 취소된다는 점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증권사 선택

    배정물량만 놓고 본다면 삼성증권에 청약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배정물량만큼 청약자가 몰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공모 이튿날 26일까지 기다렸다 투자하기를 추천드립니다. 공모주 공모 현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유튜버들이 있으니 활용하면 좋을 듯 해요. 

    한 주 받고 20%만 올라도 치킨 값은 나옵니다. 소액으로 투자하는 기본 공모의 경우, 대박을 내기는 어렵지만 치킨 한 마리 값는 스마트폰 터치 몇 번으로도 가능하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100% 균등배정방식 이유

    고액 자산가들의 배만 불렸던 기존의 방식이 아닌 균등배정방식을 100백% 선택한 이유는,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이로운 금융 기업이라는 회사의 가치와 맞게 동등한 조건에서 공모주를 받을 수 있는 균등배정방식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벤트 활용하기

    한국투자증권에서는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을 하고 나서 국내 주식을 1주라도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서 가방과 같은 경품도 지급한다고 하니, 한국투자증권의 뱅키스 계좌가 있다면 시도해 볼 만 할 것 같아요^^

     

     

    첫날 따상에 성공하면

    카카오페이가 상장 첫 날 따상을 기록한다면 시가총액이 30조원을 넘게 된다. 금융주 중의 대장주로 자리잡을 수 있는데다. 셀트리온 다음으로 코스피 시총순위 10~15위권에 안착하게 된다.

    일반 대중에게는 그게 그것처럼 보이는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 과연 미래혁신 금융플랫폼의 왕좌를 어느 기업이 차지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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