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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적이고 똑똑한 여러분을 위한 마이너스통장 사용법과 저금리 은행 추천해 드립니다!! 사회생활하면 한 번씩은 꼭 듣는 말이 있습니다. '마통은 그냥 하나 뚫어놓는 거'라고?! 일반대출과 다르게, 마이너스통장은 내가 쓴 금액/기간만큼만 이자를 내면 되니깐 급전 필요시, 잘만 활용하면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마이너스통장

    마이너스통장이 없다고요?

    마이너스통장 예시1마이너스통장 예시2

    마이너스통장은 실제 상품의 이름이 아닌 돈을 빌리는 방식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은행 홈페이지에서 마이너스통장을 검색하면 해당 상품을 찾기가 어려운데요.

    은행마다 부르는 이름은 조금씩 다르지만 마이너스통장의 정식명칭은 한도대출입니다.

    신용대출을 받을 때, 마이너스통장 방식을 선택하면 수시로 빌리고 갚을 수 있습니다.

     

    발급대상

    무직도 마이너스통장 개설 가능한가요?!

    보통의 경우, 마이너스통장 또한 신용대출이기 때문에 소득이 증빙되어야 실행이 가능합니다.

    다만, 당장의 신용이 없어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할 수 없다면 담보물 설정 후 마이너스통장 개설 가능해요!!

    마이너스통장 발급대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페이지 참고해 주세요^^

    마이너스통장 발급대상과 한도증액

     

    마이너스통장 발급대상과 한도증액

    마이너스통장 발급대상/한도증액 AtoZ 오늘의 주제 마이너스통장 발급대상/한도증액 알려드려요~ 여기서 잠깐! 마이너스통장은 예적금통장이 아니라 대출상품입니다! 흔히 월급통장으로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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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한도

    마이너스통장은 왠지 가벼운(?) 느낌이라서 사용한도가 쥐꼬리만큼일 것 같지만요 (저만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사실, 다른 대출상품과 한도의 차별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마이너스통장은 별개의 대출상품이 아니라 돈을 빌리는 방식의 일종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정확한 정보는 가까운 주거래 은행 방문하셔서 확인해야 되겠죠?!

    마이너스통장의 사용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 페이지 참고해 주세요^^

     

    이자 산정 방식

    보통 돈을 빌리면, 연이율로 계산을 하지만 마이너스통장은 연이율을 일할 계산해서 산정됩니다.

    그리고 대출액은 하루 동안 사용한 금액 중 가장 많은 금액을 기준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을 빌려 쓰고 1분 만에 다시 채워 넣었다고 해도 100만 원에 대한 이자를 내야 되는 것이죠. 돈 빌리기 전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겠네요!!

    이렇게 한 달간 쓴 금액에 대한 이자를 차곡차곡 모아 한 달에 한 번 모아서 이자로 납부하게 됩니다.

     

    만기

    마이너스통장의 만기는 보통 1년입니다.

    그렇다고 1년만 쓸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 보통 재연장해서 5년까지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념1

    일단, 마이너스통장은 대출입니다.

    쉽게 말하면 마이너스통장은 신용카드와 비슷합니다. 돈을 빌려주는 것이 아닌 빌려 쓸 수 있는 한도를 열어주고 쓰고 싶을 때 쓸 수 있게 도와주는 거죠.

    예를 들면 일반 대출은 1억 원을 빌리면 채무자의 은행 계좌에 1억 원이 들어오는 반면, 마이너스통장은 1억 원만큼 돈을 쓸 수 있는 한도가 생긴 겁니다.

    한도가 있어도 안 쓰면 아직 빌린 것이 아니기에 이자가 붙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이너스통장은 내가 원할 때 꺼내 쓰고, 다시 돈이 생기면 채워놓고 하는 식으로 언제든지 쓸 수 있는 돈주머니가 하나 생겼다 생각하면 됩니다. 

     

    장점

    내 마음대로 꺼낼 쓸 수 있는 돈주머니 마이너스통장, 갚을 때도 내 맘대로 갚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상품과는 다르게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습니다.

    중도상황 수수료란, 채무자가 정해진 기한보다 돈을 일찍 갚았을 때 수수료 명목으로 지불해야 되는 돈으로 채무자 입장에서는 아까울 수밖에 없는 돈인데요.

    돈을 빌려 준 은행 입장에서는 미리 돈을 갚으면서 이자를 기대보다 받지 못했기에 못 받은 돈의 일정 부분을 수수료로 받는 것입니다.

     

    단점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겠죠?! 이렇게 좋은 마이너스통장을 두고 왜 사람들은 일반 대출을 받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모든 장점을 제공하면서 마이너스통장은 높은 금리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일할 계산돼서 잘 모를 수 있지만, 마이너스통장은 보통의 다른 상품보다 더 높은 금리로 돈을 빌려야 합니다.

    그리고 지난달의 이자를 갚지 않아도 마이너스통장의 빌린 돈의 총액이 늘어날 뿐 실제로 이자를 갚지 않아도 되니깐, 복리효과로 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습니다.

     

    개념2

    [통장 개설 = 금융거래 장부]

    대부분의 통장은 내가 가진 돈을 보여주지만 마이너스통장은 내가 빌린 돈의 총액을 보여주는 하나의 장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통장 개설과 함께 계좌번호라는 것이 발급되고 이 계좌번호는 여러분의 금융거래 아이디(ID)가 됩니다.

    금융거래 ID(계좌번호)를 통해 돈을 빌리고 갚고 하는 것을 기록하고 이를 기준으로 이자를 내면 되는 거죠.

     

    꿀팁

    마이너스통장은 안 쓰면 그만인 상품인데, 소득이 없으면 한도가 줄어들거나 아예 통장개설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직장을 옮기거나 잠시 쉴 때 급전이 필요한 경우, 미리 만들어두었던 마이너스통장을 잘 활용할 수 있는데요.

    말씀드린 경우처럼, 이직이나 휴직이 필요한 경우 급전의 융통을 위해서 마이너스통장을 뚫어두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 그런데 마통을 뚫어놓고 무직상태가 되면 돈을 그대로 토해내고 해야 되는 거 아닐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이자가 연체되거나 하는 경우에는 중간에 갚아야 하지만 직장을 그만뒀다고 갑자기 마이너스통장을 갚으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저금리 은행

    마이너스통장 저금리상품1마이너스통장 저금리상품2
    BNK 마이너스통장1
    BNK 마이너스통장 비교방법
    BNK 마이너스통장 상환방법

    같은 은행이어도 대출자의 신용도에 따라 금리는 당연히 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금리 은행을 찾는 것보다 사실, 개인 신용도를 높이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지인 중에 의사 같은 전문직은 돈도 많은데 이자를 더 많이 내야 되는 것이 아니냐고 해서 제가 놀랐던 적이 있는데요. 신용이 높을수록 이자가 당연히 낮겠죠?!

    신용도를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연체 없이 신용카드 또는 타 대출상품을 사용하고 잘 갚는 것입니다.

    오잉?! 대출 없이 자기 돈으로 잘 먹고 잘 살면 신용이 높은 것 아니냐 싶겠지만, 돈을 빌리고 잘 갚는 과정에서 신용점수가 쌓이기 때문에 대출 이력이 전혀 없는 사람도 은행 입장에서는 믿을 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또는 일정한 수준 이상의 월급을 받고 있고 적정 규모의 예적금 또는 자산을 가지고 있으면 당연히 신용점수가 높겠죠?!

    그리고 금리인하요구권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만약 소득이 많이 늘거나 더 좋은 직장으로 옮겼다면 이자율을 낮춰달라고 요구할 수 있습니다.

    대신 주의해야 할 것은 절대로 카드리볼빙 하지 마시고 또는 현금서비스는 조심하셔야 됩니다.

    카드사의 리볼빙이나 현금서비스 또는 2 금융권의 대출은 그만큼 신용도가 낮고 급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용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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